
산소발생기 달린 화재대피 타올 나왔다!
<내일신문>
화재발생시 각종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사를 막고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긴급 안전용품이 나왔다.
세이빙스토리(대표 장승, www.savingstory.kr)는 일산화탄소 등 화재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유독가스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동시에 자체적으로 산소를 발생시키는 '생명구조타올k2'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이빙스토리 관계자는 "화재발생시 80% 이상이 연기에 질식돼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생명구조타올k2'은 자체 산소발생기를 부착, 입과 코를 막고 최장 20분간 호흡이 가능한 혁신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첫번째 기술은 유독가스 차단용 5중 복합필터링 원단이다. 부드러운 레이온 원단, 탈취용 활성탄, KF 94용 MB 필터를 사용함으로서 유해가스를 완벽히 차단한다. 5중 필터를 보호하는 충진액은 12가지 아로마 등 천연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위급상황 대피시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유독가스 중화작용을 하는 역할을 한다.
두 번째 기술은 세계최초로 산소발생기를 탑재했다. 산소를 발생하는 기술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으로부터 이전받았다. 우주공간에서 사람에게 인공적으로 산소를 공급하는 기술이다.화재발생시 생명구조타올k2의 포장지(파우치)를 찢으면 사람이 호흡하면서 내뱉는 이산화탄소와 산소발생기에 들어있는 화학물질과의 화학적 반응에 의해 산소를 발생시키는 캡술장치다.
세이빙스토리는 '생명구조타올k2' 인증과 관련해 현재 특허 우선심사 대상으로 선정돼(2021년 11월 4일) 심사 진행중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조달청 우수조달품목 △행안부 재난안전인증제품 △KC인증 등록 등 을 진행할 계획이다. '생명구조타올k2'는 현재 지하철, 공공기관, 어린이, 노약자 시설등에 공급이 확대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아파트, 빌딩 등에도 소화기와 동일한 수준으로 비치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세이빙스토리는 '생명구조타올k2' 안전성과 관련해 장승 대표가 자체 실험실에서 직접 유독가스 1000ppm 조건에서 15분 이상 호흡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사람은 유독가스 200ppm 조건에 1분만 노출돼도 질식사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화재발생시 각종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사를 막고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긴급 안전용품이 나왔다. 세이빙스토리(대표 장승, www.savingstory.kr)는 일산화탄소 등 화재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유독가스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동시에 자체적으로 산소를 발생시키는 '생명구조타올k2'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
세이빙스토리 관계자는 "화재발생시 80% 이상이 연기에 질식돼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생명구조타올k2'은 자체 산소발생기를 부착, 입과 코를 막고 최장 20분간 호흡이 가능한 혁신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첫번째 기술은 유독가스 차단용 5중 복합필터링 원단이다. 부드러운 레이온 원단, 탈취용 활성탄, KF 94용 MB 필터를 사용함으로서 유해가스를 완벽히 차단한다. 5중 필터를 보호하는 충진액은 12가지 아로마 등 천연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위급상황 대피시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유독가스 중화작용을 하는 역할을 한다.
두 번째 기술은 세계최초로 산소발생기를 탑재했다. 산소를 발생하는 기술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으로부터 이전받았다. 우주공간에서 사람에게 인공적으로 산소를 공급하는 기술이다.화재발생시 생명구조타올k2의 포장지(파우치)를 찢으면 사람이 호흡하면서 내뱉는 이산화탄소와 산소발생기에 들어있는 화학물질과의 화학적 반응에 의해 산소를 발생시키는 캡술장치다.
세이빙스토리는 '생명구조타올k2' 인증과 관련해 현재 특허 우선심사 대상으로 선정돼(2021년 11월 4일) 심사 진행중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조달청 우수조달품목 △행안부 재난안전인증제품 △KC인증 등록 등 을 진행할 계획이다.
'생명구조타올k2'는 현재 지하철, 공공기관, 어린이, 노약자 시설등에 공급이 확대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아파트, 빌딩 등에도 소화기와 동일한 수준으로 비치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세이빙스토리는 '생명구조타올k2' 안전성과 관련해 장승 대표가 자체 실험실에서 직접 유독가스 1000ppm 조건에서 15분 이상 호흡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사람은 유독가스 200ppm 조건에 1분만 노출돼도 질식사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내일신문 :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출처보기 :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12713
